



경첩이 걸레짝이 되어서 매번 문이 벌컥벌컥 열려서인지 당집에 못보던 걸쇠가 생겼습니다. 이 마을의 주민들은 거의 다 떠나서 보수할 여력이 없을 텐데 이토록 관리가 되는 걸 보면, 마을 당집이 아닌 무속인이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데가 맞나 봅니다. 주변에 주택가가 밀집했는데도 사람들이 의외로 불만이 별로 없나 봅니다. 운치 있고 좋으니 리모델링해서 썼으면 합니다. 문 열면 오르골처럼 노래가 나온다든가... 나무 얘기는 없네요? 원래 겨울 나무는 영화에서 서양인들 비슷하게 생겼다 느끼듯이 큰 감상이 사실 잘 안 나온답니다. 원주시 반곡동 입춘내마을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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