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쓰면서 과거의 사진들과 비교해 보니, 끊임없이 가지치기를 당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두산백과의 과거사진이나 당장 4년 전에 제가 찍은 사진만 보더라도 아랫가지가 끊임없이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수양버들처럼 길게 늘어뜨리는 가지를 보지 못하고 자기를 괴롭히는 인간을 피해 하늘로 치솟고만 있습니다.

관리상에 어떤 불편함이 있어서 계속해서 가지를 자르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버려둬도 괜찮지 않을지...?
나무를 옥죄는 벤치까지 설치했으니 하나쯤은 내버려 둬 주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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